IT운영관리 솔루션 업체인 엔키아는 일본 ICT 기업인 와이드테크와 판매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드테크는 엔키아의 IT운영업무 자동화 솔루션 '폴스타 오토메이션(POLESTAR Automation)'을 일본에 공급하게 된다. 양사는 폴스타 오토메이션의 일본 내 도입 촉진을 위한 영업과 제품, 기술지원 체계의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엔키아는 일본시장을 중국, 동남아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의 주요 거점으로 만들어 계획이다.

이선진 엔키아 사장은 "일본 내 IT인프라 운영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와이트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그간 해외사업을 통해 쌓아온 자사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일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