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절전에 김치 맛 살리는 2017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출시

입력 2016.09.28 09:51

동부대우전자가 2017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동부대우전자 클라쎄 김치냉장고 신제품에는 소비자 사용패턴에 맞춰 콤프레서 작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종 센서로 절전 냉각 시스템을 구현한 '스마트 냉각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제품의 월간소비전력량은 13.9kwh/월로, 300ℓ급 김치냉장고 가운데 가장 작다. 스마트 냉각시스템은 온도 편차도 0.1℃ 이내로 줄여 김치 맛을 유지한다.

스마트 명인비법은 김치의 군내를 없애는 '예비숙성'과 유산균 활동을 배가시키는 '저온숙성', 김치 맛을 변질시키는 부패 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급속냉각' 후 '자동보관' 코스로 구성된다.

동부대우전자 2017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 신제품. / 동부대우전자 제공
동부대우전자 클라쎄 김치냉장고의 명인비법 버튼을 클릭하면 김장 김치에 최적화된 숙성코스가 3일간 진행된다. 이후 10℃로 예비숙성을 진행해 김치의 저온성 효모균 생장을 막아 군내를 억제한다. 4℃로 유산균 활동을 배가시키는 저온숙성 단계와 김치 맛을 변질시키는 부패균 활동을 억제하는 급속냉각 단계를 거쳐 김치 맛을 12개월까지 유지한다.

김치를 꺼낼 때 냉기 유출을 막기 위해 스마트 냉기커버가 적용된다. 제품 하단에는 20kg 쌀 보관 용기와 최대 7개의 음료 캔을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케이스 공간이 마련된다. 상단에 위치한 '스마트 메탈 터치 디스플레이'로 공간별 저장 온도 변환 등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다.

사용 후 냉장고 문이 제대로 안 닫혀 냉기가 새는 것을 막는 열림경고음 장치, 어린이들이 장난으로 조작부를 누르는 경우를 대비한 조작부 잠금기능, 정전 시 초기화 되지 않고 이전 설정 그대로 작동하는 정전 메모리 기능 등도 적용됐다. 가격은 제품별로 140만원~160만원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동급대비 국내 최저소비전력을 달성하고,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김치 보관에 집중한 클라쎄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성수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