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힌트 코리아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DEVIEW 2016' 행사에서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프론트엔드/UX엔지니어 김한솔 개발자가 연사로 나선다.

김한솔 개발자는 '한 달 만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앱, 50만 사용자 서비스가 되기까지'라는 세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 활용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 바이탈힌트 제공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 바이탈힌트 제공
레시피 공유 서비스 해먹남녀는 현재 누적 200만건의 유저 데이터와 50만건의 고유 음식 사전을 활용한 스마트 음식 분석 기술 및 맞춤 추천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세션 외에도 코엑스 그랜드볼룸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해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유수의 인재들을 위한 채용 관련 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병윤 바이탈힌트 코리아 부사장은 "사용자 간의 레시피 공유를 통해 해먹남녀 서비스가 점차 개선되고 성장하는 것처럼, 해먹남녀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본 행사가 여러 IT 기업들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먹남녀는 지난해 7월 앱 런칭 이후 4개월 만에 2015 구글 베스트앱에 선정됐고, 1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