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스탠딩포토 밸런타인데이 템플릿' 6종을 선보인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인화지 두장(4p)에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담는 신개념 포토상품이다. 은염 인화 방식으로 화질이 선명하며 접으면 얇은 책처럼,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 감상할 수 있다. 표면은 UV 코팅 처리돼 오염을 막고 색상을 보존한다.

찍스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알맞은 스탠딩포토 템플릿을 선보인다. / 찍스 제공
찍스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알맞은 스탠딩포토 템플릿을 선보인다. / 찍스 제공
찍스 스탠딩포토 밸런타인데이 템플릿 6종은 파스텔색 배경에 각종 스티커와 문구로 꾸며져 이벤트 데이 카드 제작에 알맞다. 미리 제작된 템플릿에 사진만 넣으면 되는 '따라 만들기' 기능을 사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스탠딩포토를 만들 수 있다.

찍스 스탠딩포토 밸런타인데이 템플릿은 M46(10 x 15㎝)부터 L57(12 x 19㎝), B5(19 x 25㎝), A4(21 x 30㎝)까지 스탠딩포토 전 사이즈에 적용 가능하다. 가격은 M46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편지나 카드 대체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하는 스탠딩포토를 선보였다. 정성을 담은 선물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스탠딩포토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