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1D X 마크 II,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는 전세계 59개국 557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캐논은 1995년부터 2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7 본상을 수상한 캐논 디지털 카메라.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iF 디자인 어워드 2017 본상을 수상한 캐논 디지털 카메라.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 EOS-1D X Mark II는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과 뛰어난 고속 촬영 성능, 4K 60p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DSLR 카메라다. 캐논 파워샷 G5 X는 2020만 화소 1.0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카메라 사용자의 촬영 환경을 고려한 캐논의 우수한 제품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 기술과 디자인으로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