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붉은 액정', '와이파이 접속 문제' 해결되나...삼성전자, 27일 오후 6시부터 업데이트

입력 2017.04.27 18:37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문제로 지적된 '붉은 액정(일명 레드게이트)'와 '와이파이 접속 문제' 해결을 위해 27일 오후 6시부터 갤럭시S8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체험존에 전시된 갤럭시S8. / 유진상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펌웨어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OTA는 무선통신시스템의 시스템 정보를 송·수신하는 표준으로 FOTA(Firmware Over The Air)라고 불린다. 스마트폰 등의 기기가 사소한 고장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가벼운 프로그램 설치와 업그레이드가 통신망을 통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데이터 과금은 별도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일부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붉은빛을 띠는 문제와 와이파이 접속이 비정상적으로 끊기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