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2017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1분기 기가 인터넷 가입자 수는 2016년말 12월 말보다 40만명 늘어난 280만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IPTV 가입자도 12만명 늘었다"며 "현재 기가 인터넷 가입자 추세와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볼 때 연내 350만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