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로 13.6kg 뺀 팀쿡도 몰랐던 건강관리앱 무엇?

입력 2017.05.06 08:58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13.6㎏을 감량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면서 건강관리 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되는 건강관리 앱 5종을 소개한다.

(왼쪽부터)스트라바, 오픈라이더, 런키퍼 고, 나이키 런 클럽, 스트레이크 워크아웃 앱 UI 화면 캡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스트라바(Strava Running and Cycling GPS)'는 GPS 기능을 이용해서 활동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이동 거리나 페이스, 속도, 고도 등 주요 통계와 소모된 칼로리 등의 정보를 대화식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월간 일정에 맞춰 개인의 활동량을 조절할 수 있는 '개인 첼커뮤니티와 연결해 자신의 활동을 담은 사진이나 이야기를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스포츠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프리미엄 기능도 갖췄다. 근거리 추적이 가능한 비콘(Beacon) 기능을 지원해 좁은 공간에서의 활동량 측정이 가능하고, 인앱 구매 시 심박 수, 파워 미터, 레이스 분석 등 활동량에 대한 실시간 기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료 앱 '오픈라이더(Openrider)'는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내비게이션 앱이다. 실시간으로 현재 속도를 확인할 수 있고,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자전거 길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자전거 대리점·매장, 편의시설을 찾을 수 있고, 주행 중 음성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픈라이더는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안전한 자전거 길안내를 제공한다. 추천경로, 최단경로, 대체경로 등 라이딩에 적합한 길을 추천한다. 턴바이턴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하고, 경로를 벗어날 경우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탐색 한다.

이 앱은 라이딩 시간과 거리, 소비 칼로리는 물론 휴식시간, 구간별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심박 수치를 체크해 라이딩한 모든 운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전국 유명 자전거 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초행길 라이더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기능으로 날씨예보, 대기오염 정보 및 자외선 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런키퍼 고(Runkeeper go)'는 체력 단련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는 활동 페이스, 거리, 시간 등 자세한 통계를 확인하고 운동 내용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에 활동, 목표 달성, 계획 관련 내용을 게시할 수 있다.

전 세계 2500만명이 다운받은 이 앱은 휴대폰을 주머니 속 개인 트레이너로 사용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앱과 동일한 페이스, 거리, 시간 등 자세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정보를 음성정보로 제공한다.

'런키퍼 고(Runkeeper Go)'는 ▲운동 비교 ▲프리미엄 트레이닝 계획 ▲목표 코치의 개인별 지도 ▲실시간 활동 추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 앱은 매월 간 9.99달러 또는 연간 39.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월간 서비스는 매달, 연간 서비스는 매년 자동으로 갱신돼 아이튠즈(iTunes) 계정으로 요금이 청구된다.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은 GPS를 이용해 모든 러닝 데이터를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다. 사용자 개인의 목표에 맞춤화된 코칭 플랜을 제공하고, 친구와 러닝을 공유해 리더보드에서 경쟁할 수도 있다.

'스트레이크 워크아웃(Streaks Workout) 앱은 연령과 체력에 맞는 운동 가이드 정보를 제공한다. 장비 없이 할 수 있는 18가지 운동 방법론을 제시한다. 자세 교정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과 자체 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업계 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앱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관리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황금연휴 기간에 개인 체력을 측정해 보고 부족한 체력을 보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