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 제작 서비스 기업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공식 입점했다.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가 자랑하는 도심형 VR 테마파크 '버추얼 아일랜드(Virtual Islnad)'의 숍인숍(Shop In Shop) 모델인 미니버전으로, 단순 VR 체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오감만족을 준다.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 제작 서비스 기업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공식 입점했다. /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 제공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 제작 서비스 기업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공식 입점했다. /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 제공
특히 버추얼 아일랜드는 밀림 속에서 유저를 공격하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체감형 1인칭 VR 레일 슈팅 게임 '랩터헌터', 앨리스와 함께 잊었던 동심의 세계를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게 되는 감성 체험형 가상현실 영화 '화이트 래빗', 버추얼 아일랜드 주변의 해안가 및 강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수상 오토바이 레이싱 VR 게임 '워터바이크', 카트를 타고 버추얼 아일랜드 곳곳을 탐험하는 '골드러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즐길 수있는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만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버추얼 아일랜드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4층 연결통로 아이스링크 옆에 위치해 있다.

진호석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 대표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신세계 센텀에 선보인 '버추얼 아일랜드'는 국내 VR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이다"며 "앞으로 홍빈만의 앞선 VR 기술력과 풍성한 콘텐츠로,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빈 네트워크 코리아는 버추얼 아일랜드 미니의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을 기념해 5월 30일까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SNS에 버추얼 아일랜드 콘텐츠를 즐기는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휴대용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