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8·7s 플러스 최종 설계도 유출...상하 듀얼 카메라, 내장 터치 ID 눈길

입력 2017.06.08 18:11

애플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판매될 스마트폰, 아이폰8과 아이폰 파생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일 애플 아이폰8 관련 소식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7s 플러스의 최종 설계도가 유출돼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리안 벤자민 개스킨(Benjamin Geskin)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7s 플러스의 최종 설계도를 공개하고 이미 생산도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그래픽·산업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는 이전에도 애플 아이폰 시리즈의 설계도와 3D 랜더링 이미지를 다수 공개했다.

벤자민 개스킨이 공개한 애플 아이폰8의 최종 설계도. 왼쪽이 애플 아이폰 8 예상도, 오른쪽이 애플 아이폰7s 플러스 예상도다. / 벤자민 개스킨 트위터
최종 설계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8의 본체 크기는 143.4 x 70.77 x 7.51mm다. 디스플레이 전면이 모두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엣지-투-엣지 디자인도 적용됐다. 본체 앞 터치 ID 버튼이 삭제된 것으로 미루어 보면, 스크린 내장형 터치 ID가 탑재된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듀얼 구성이지만, 좌우가 아니라 상하 배치됐다.

애플 아이폰7s 플러스로 알려진 제품의 크기는 158.38 x 78.1mm다. 이는 애플 아이폰7s의 크기 158.2 x 77.9mm보다 미세하게 큰 수치다. 듀얼 카메라를 비롯해 외관은 애플 아이폰7s 플러스와 7s가 유사하다.

벤자민 개스킨은 설계도를 기반으로 한 3D 랜더링 이미지도 공개했지만, 본체 기계 성능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차기 아이폰을 9월경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