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IT키워드] 삼성 8000억대 투자·갤노트8 앞당겨 공개·아이폰8 설계도 유출·틈새시장 공략 재활용폰

  • IT조선 편집부
    입력 2017.06.09 08:5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8 추정 이미지. / 폰아레나 제공
    8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삼성 인도에 8000억대 투자, 갤노트8 앞당겨 공개 유력, 아이폰8 설계도 유출, 틈새시장 노리는 재활용폰 등이었습니다.

    어제는 삼성전자가 인도 공장에 858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투자하는 인도 노이다(Noida) 공장은 스마트폰·냉장고·평면TV 패널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제품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8월 31일 갤럭시노트8 언팩행사 개최가 유력하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기존보다 한달이나 앞당겨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는 이유는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폰8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이폰8의 최종 설계도가 유출돼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설계도를 공개한 사람은 그래픽·산업 디자이너인 벤자민 개스킨(Benjamin Geskin)으로 이전에도 아이폰 모델의 설계도와 3D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설계도를 통해 스펙을 짐작할 수 있는데, 듀얼로 구성된 카메라가 좌우가 아닌 상하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갤럭시노트8, 아이폰8 등 거대 공룡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8~9월 전까지를 스마트폰 비수기라 보고 있는데요. 기존 모델을 재활용해 출시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인 '갤럭시노트FE'도 있구요. LG V20나 G6의 파생상품을 염두해 둔 모습입니다.

    ◆ 삼성, 인도 공장에 858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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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8, 8월 31일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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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8 최종 설계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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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폰으로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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