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숙박업 창업 희망자 대상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9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은 예비 창업자, 초보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까지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무형 강좌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야놀자만의 노하우를 담은 창업 준비 전 튜터링 서비스, 네트워킹 모임을 지원한다. 또, 창업 시 원활한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야놀자에서 운영하는 숙박업 전문 1위 HR 사이트 호텔업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청은 6월 22일까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1644-7916)로 하면 되며, 선착순 15명 마감이다. 교육은 6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5주간 야놀자 본사와 서울 시내 호텔, 모텔 등 현장에서 진행된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숙박업 창업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요구하는 만큼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