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월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기관장 중심의 안전 책임경영 추진 ▲선제적 예방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 ▲심리상담 활성화로 정신건강 증진 ▲위험작업 수행직원 집중 안전관리 등 4대 중점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타 사업장 대비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진기 KT 비상안전팀장은 "KT는 통신 등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분야에서 1등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