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카드보드로 명소 탐험 'VR 프로그램' 공개

입력 2017.07.20 14:49

구글이 교육용 360도 VR(Virtual Reality) 탐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구글 VR 탐험 프로그램은 인도 타지마할, 로마 콜로세움 등 고대 건축물에서부터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건축 현장,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 장소 등 근대 역사 현장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 명소를 담았다.

구글이 교육용 360도 VR 탐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구글 홈페이지 갈무리
사용자들은 구글 VR 탐험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가 명소 곳곳을 탐험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다. 화면을 둘러보다 특정 장소나 사물을 선택하면 학습용 주석이 출력된다. 화면 내에 글자나 그림을 그리는 기능도 추가된다. 구글은 전세계 명소와 유적지 600여곳의 데이터를 모아 VR 탐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구글 카드보드 혹은 데이드림 HMD(Head Mount Display),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구글 VR 탐험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우선 제공되며, 애플 iOS 기기에서도 곧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