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는 모바일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이노센트베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성 및 콘텐츠,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노센트베인 테스트 버전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CBT에 참가한 유저는 테스트 기간 동안 제약 없이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펀플웍스는 모바일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이노센트베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 펀플웍스 제공
펀플웍스는 모바일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이노센트베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 펀플웍스 제공
이노센트베인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RPG의 재미와 함께 팀 구성원을 밀고 당기는 슬링샷 스타일의 전투를 통해 기존 게임들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에는 400여개의 캐릭터와 함께 미국과 일본,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을 구현한 필드가 등장하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원화와 탄탄한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박재형 펀플웍스 게임퍼블리싱셀 디렉터는 "이노센트베인은 색다른 방식의 전투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주얼 RPG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CBT에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