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가까운 메이필드호텔이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베드 & 블랙퍼스트(Bed & Breakfast)'패키지를 8월 15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는 내추럴(Natural)과 스페셜(Special)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내추럴은 슈페리어 룸 1박과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가격은 평일 기준 21만4000원, 주말은 23만9000원이다. 스페셜은 내추럴 옵션에 웰컴드링크 2잔과 매그놀리아 디퓨저 1개가 추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36만8000원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 중 메이필드호텔에 묵으면 '에스테덤' 스킨 케어 세트를 제공한다. 에스테덤은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피부에 좋은 셀룰러 워터로 만들어졌다.

메이필드호텔이 8월 15일부터 베드 & 블랙퍼스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8월 15일부터 베드 & 블랙퍼스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 메이필드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