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여름철 야간 운동에 알맞게 디자인 된 '나이트 워킹룩'을 선보였다. 운동복은 어두운 밤 시야 확보를 돕는 재귀반사 기능과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부레아 티셔츠는 냉감 소재에 빛 반사 소재를 적용했다.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해 지속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습기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아이더 지온 남성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운동복 바지다. 탈부착 가능한 4부 팬츠와 레깅스 팬츠로 구성됐다. 팬츠는 활동성을 강조해 디자인 했으며, 레깅스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포켓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아이더 지온 여성 팬츠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난 스커트 레깅스다. 레깅스 팬츠와 스커트가 부착된 제품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시 부담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 부분에 메쉬 원단을 적용하고 스커트 하단에 타공 기술을 더하는 등 통기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리토 다이나믹 베스트는 가벼우며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통기성을 강화하기 위해 등 부분에 벤틸레이션 소재를 사용했다. 허리 부분에 메쉬 E밴드를 더해 땀 배출이 빠르다.

아이더가 여름철 야간 운동에 알맞게 디자인 된 ‘나이트 워킹룩’을 선보였다. / 아이더 제공
아이더가 여름철 야간 운동에 알맞게 디자인 된 ‘나이트 워킹룩’을 선보였다. / 아이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