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중국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심동네트워크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국내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현재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된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는 올해 초 중국에서 '선경전설RO: 영원한 사랑 수호'라는 이름으로 정식서비스에 돌입해 인기순위 1위, 매출 순위 20위권대를 기록하고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라비티는 중국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심동네트워크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는 중국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심동네트워크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그라비티 제공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현지 유저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라그나로크 팬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는 다가오는 9월에 중국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연내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과 동남아 출시를 통해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를 기다려온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림스퀘어와 심동네트워크는 중국뿐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권역에 걸쳐 PC온라인, 웹브라우저,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며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라그나로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삼사가 주력할 것임을 공고히 다지게 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긴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라그나로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제 2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