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서비스 멜론 서비스를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고음질 음원·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멜론 하이파이 플레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주중 상시 운영되는 '멜론 하이파이 플레이스'는 소니·젠하이저 등 명품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최적의 환경에서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멜론 하이파이 플레이스는 국내 최대 오디오 전문 리뷰 사이트 하이파이 클럽과 협업해 운영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문을 연 멜론 하이파이 플레이스 내부 모습.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문을 연 멜론 하이파이 플레이스 내부 모습.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멜론은 7월 초 음질에 대한 이용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존 원음전용관을 '멜론 하이파이로'로 대대적인 개편했고, 고음질 음원 전용 ▲하이파이 차트 ▲고음질 검색 ▲명반·전문가·장르별 큐레이션 ▲하이파이 컬렉션 ▲고음질 매거진 등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