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 솔루션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가민(Garmin)이 최근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국내 최초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가민(Garmin)이 동대문 DDP에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 최용석 기자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가민(Garmin)이 동대문 DDP에 공식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 최용석 기자
기존 가민 제품들은 단독 매장이 아닌 숍인숍 형태로 다른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이다 보니 오프라인에서는 일부 제품들만 만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단독 브랜드숍은 플래그십 라인업 '피닉스(fēnix)' 시리즈를 시작으로 피트니스용, 러닝용, 골프용, 사이클링용, 아웃도어용 등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가민의 다양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최신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장에서 가민 제품들의 상세한 소개 및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작동 가능한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착용 및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가민 스마트기기용 오리지널 액세서리도 이번 브랜드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민 브랜드숍은 DDP 1층 살림터 C-3 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주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