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3in1 노트북...레노버 ‘요가북 프로’

입력 2017.09.25 18:38

한국레노버가 펜 태블릿 기능과 노트북의 생산성을 동시에 갖추고 비즈니스 활용성을 강화한 3in1 노트북 '요가북 프로(Yogabook Pro)'를 출시했다.

레노버 요가북은 태블릿 형태와 노트북 형태로 변형 가능한 2in1 제품에 일반 키보드 대신 터치 방식의 '사일런트 키보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핑 소음이 없고 진동을 이용한 햅틱(haptic) 반응으로 물리적인 키보드와 비슷한 타이핑 느낌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가 비즈니스 기능이 강화된 3in1 노트북 ‘요가북 프로’를 출시했다. / 한국레노버 제공
사일런트 키보드는 버튼 한 번으로 필기 입력이 가능한 '크리에이트 패드'로 전환할 수 있다. 2048단계의 정밀한 필압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트 패드는 자연스러운 필기 입력과 드로잉(그리기)을 지원한다. 윈도 잉크(Windows Ink)를 지원해 필기로 기록 및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종이에 필기할 수 있는 '리얼 펜'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트 패드 위에서 노트패드에 필기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바로 디지털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요가북 프로는 윈도10 프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인텔의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128GB의 마이크로 SDHC를 지원해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레노버 특유의 시계밴드 스타일의 힌지(경첩부)는 360도 회전해 일반 노트북 형태와 태블릿 형태, 디스플레이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유니바디에 690g의 무게와 9.6mm 두께는 우수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8500mAh 용량의 배터리는 한 번 충전 시 최대 1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요가북 프로는 카본 블랙과 펄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79만원대이며,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