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강원도 영월에 농촌 ICT융복합시범마을 1호 조성

입력 2017.10.22 11:40

자료 / LG유플러스, 강원도 영월에 농촌 ICT융복합시범마을 1호 조성

LG유플러스는 강원도 영월에 농촌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융복합사업 시험마을 1호 조성을 기념해 운학 1리 명예 이장으로 위촉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 / LG유플러스 제공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 1리(이하 운학 1리)다. 운학 1리는 사업의 6가지 핵심영역 중 '주거환경 고도화' 마을에 선정돼 'U+마을방송 시스템'과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등이 구축됐다. 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농촌 맞춤형 ICT 서비스도 제공된다.

U+마을방송 시스템은 마을 이장이 지정 번호로 전화를 걸면 LTE망을 통해 각 가정의 무선스피커로 송출되는 서비스다. 주민에게 마을 관련소식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방송하고, 외부 방송이 닿지않는 집안까지 선명하게 전달한다는 게 장점이다. 또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는 귀촌 인구가 전체의 70%를 차지, 다른 농촌마을에 비해 아동청소년 비율이 운학 1리 특성을 반영했다. 앞으로 운학 1리 아이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놀이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 개소를 기념해 LTE드론 클라우드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물품 배송을 시연했다. LTE 드론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에 필요한 물품을 배송하는 것. 이번 시연에 사용된 드론은 운학 1리 산산가든에서 생필품과 방한용품 3㎏을 싣고 8분간 1.8㎞를 날아 홀로 살고 있는 김순자 할머니 집 마당에 배달했다. 앞으로 회사는 독거노인 물품 배송 등과 같은 사회공헌 분야에 LTE드론을 지속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