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는 임직원 참여 자원활동 프로그램 '2017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오색오감'은 2008년 네오위즈가 송년회를 반납하고 시작한 자원활동으로, 네오위즈는 총 다섯 종류의 자원활동을 진행한다.

 ‘2017 오색오감(五色五感)’ 관련 이미지. / 네오위즈홀딩스 제공
‘2017 오색오감(五色五感)’ 관련 이미지. / 네오위즈홀딩스 제공
2017 오색교감 표어는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주자는 의미로 '마음이 하는 일'로 정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외면당한 반려동물에게 보금자리를 조성해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반려동물 희망 보금자리' ▲식물·나무에 이름표를 걸어주고 겨울을 맞아 새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모이통·물통을 걸어주는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 활동' ▲아프리카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돕는 '신생아 모자뜨기'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아이들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하는 '1일 산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