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는 11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7' 전시회에 자사가 유통하는 다양한 게이밍 의자와 주변기기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스타 2017 에이수스 부스에서 선보이는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의 ‘AKRACING 타입2 카본’ 게이밍 의자. / 제닉스 크리에티브 제공.
지스타 2017 에이수스 부스에서 선보이는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의 ‘AKRACING 타입2 카본’ 게이밍 의자. / 제닉스 크리에티브 제공.
우선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Playunknown's Battleground) 인비테이셔널 및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2017 파이널 리그 등 e스포츠 대회 현장에 제닉스 '아레나 PE' 게이밍 의자가 사용된다.

제닉스 지스타 부스 외에도 트위치, 에이수스, 엔비디아, KOG 등 지스타 주요 참가 업체들의 부스에서 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의자와 책상, 각종 주변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수스 부스에는 에이수스 ROG 로고가 적용된 'AKRACING 타입2 카본' 게이밍 의자와 '아레나 데스크' 게이밍 책상,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전시되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포스GTX10 시리즈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이는 엔비디아와 국내 게임 개발사 KOG의 부스는 최신 게임 체험 공간을 제닉스의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으로 구성했다.

제닉스 관계자는 "지스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 게임 팬들이 제닉스의 차별화된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책상 및 각종 주변기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