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겨울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결투 시스템 '죽음의 바다'가 새롭게 추가된다. 11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죽음의 바다'는 각 서버 별로 상위 전투력 선장에 한해 해당 전투에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이미지. / 조이시티 제공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이미지. / 조이시티 제공
유저가 기존에 보유한 영지와 함대 데이터가 그대로 '죽음의 바다' 서버로 이전되기 때문에 전투에서 발생한 함대, 병력, 자원 등의 손실은 실제 서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이 밖에 서버 내 유저의 경쟁 콘텐츠인 '월드 보스 레이드'가 새롭게 등장해 서버 내 유저들이 협업을 통해 월드보스 공략이 가능하다. 공략에 성공하면 유저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며 마지막 공격자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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