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는 새 무선 인이어 이어폰 '모멘텀 프리'를 국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모멘텀 프리. / 젠하이저 제공
모멘텀 프리. / 젠하이저 제공
모멘텀 프리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인이어 사운드 터널로 왜곡 없는 소리와 강한 저엄, 섬세한 보컬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이어폰은 블루투스 4.2 무선통신 기술과 퀄컴의 apt-X LL 코덱을 사용해 선명한 소리를 끈김없이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모멘텀 프리는 동시에 두 대의 기기까지 연결 가능하고 3자 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