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24일 국내 상륙

입력 2018.01.03 11:12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S(Windows 10 S) 기반 노트북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서피스 랩탑은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 준수한 성능을 갖춘 '윈도10S' 기반 노트북이다. 1.25kg의 가벼운 무게에 완충 시 최대 14.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편하다.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는 터치 조작과 펜을 활용한 입력방식인 '윈도 잉킹(Windows Inking)'을 지원한다. 신형 서피스 펜(Surface Pen)과 함께 사용 시 간편한 필기 입력 및 창의적인 드로잉 작업이 가능하다.

화면에는 충격과 스크래치, 오염에 강한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3'를 적용했으며, 내부 상판에는 내구성이 좋고 부드럽고 편안한 질감으로 고급 스포츠카 내장재나 하이엔드 패션 소품 등에 적용되는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본 탑재되는 윈도10S 운영체제는 윈도 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앱만 사용할 수 있는 윈도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인증을 통과한 앱만 사용할 수 있어 우수한 보안성을 제공하며, 오피스 365를 비롯한 다양한 앱을 지원해 업무 용도로도 적합하다.

서피스 랩탑을 구매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 1TB(테라바이트) 1년 사용권을 제공한다. 스토어 앱을 통해 윈도10S를 윈도10프로(Windows 10 Pro)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랩탑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픈마켓인 지마켓과 하이마트 전국 매장을 통해 10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알칸타라 소재로 만든 서피스 랩탑 전용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피스 랩탑은 플래티넘(Platinum, 백금) 한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코어 i5 또는 코어 i7 프로세서와 메모리 및 저장장치 용량에 따라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i5 프로세서 탑재 모델의 가격은 125만원(4GB 메모리, 128GB SSD 기준)부터 시작하며, i7 프로세서 탑재 모델의 가격은 199만원(8GB 메모리, 256GB SSD 기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