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이름빼고 다 바꿨다...15일 미국서 공개

입력 2018.01.11 10:31

기아자동차는 11일 완전변경 신형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K3 전측면. / 기아차 제공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기존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이다. 먼저 전면부는 기아차 상징 호랑이코 그릴을 적용하고, X자 주간주행등(X-크로스 LED DRL),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했다.

K3 전측면. / 기아차 제공
옆면은 길어진 후드에서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라인을 구현했다. 후면은 화살모양을 형상화 한 리어램프(애로우-라인 LED 리어콤비램프)와 트렁크 가니쉬로 넓은 이미지를 냈다. 풍부한 선의 리어범퍼, 전면부와 동일한 수평형 방향지시등으로 신선함을 줬다.

K3 전측면. / 기아차 제공
실내는 수평 크롬 가니쉬를 채용한 센터페시아,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 운전자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레이아웃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1월 15일 개막하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K3를 최초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