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돌아온 디즈니 '도날드 덕'

입력 2018.01.19 10:06

디즈니 인기 캐릭터 '도날드 덕'과 그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TV애니메이션 '도날드 덕 가족의모험' 시리즈가 30년 만에 새롭게 등장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996년 국내 방영된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리부트(Reboot) 버전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을 20일 오전 10시 국내 디즈니 채널을 통해 방영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원작은 1987년 미국에서 소개된 '덕 테일즈'다. 디즈니 측은 이 작품은 1980년대 제작된 디즈니 TV시리즈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덕 테일즈는 당시 게임 콘텐츠로도 등장해 인기를 끌었으며 1980년대 클래식 게임 콘텐츠는 스팀·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디즈니에 따르면 리부트판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오랜 준비와 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애니메이션에는 도날드 덕과 그의 조카인 휴이·듀이·루이, 새로운 친구 웨비 등이 나와 스크루지 저택의 비밀을 파헤친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디즈니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