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이크로LED 기술 적용 ‘더 월 프로페셔널’ 공개

입력 2018.02.06 14:17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각)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 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월 CES 2018에서 처음 공개한 '더 월' 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버전 '더 월 프로페셔널'을 공개했다.

더 월 프로페셔널은 마이크로미터(㎛) 단위 초소형 LED를 이용한 제품으로 최대 1600니트의 밝기와 'HDR10 플러스'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LED 기술에 스마트 사이니지 전용 소프트웨어(SW)인 매직인포 솔루션을 탑재했다. 이 솔루션을 쓰면 상업용 콘텐츠의 제작·모니터링·스케쥴링 등 관리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프로페셔널’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극장 전용 '3D 시네마 LED'도 첫 선을 보인다. 3D 시네마 LED는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때 밝기와 화질이 저하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 2018년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 'IF-D' 시리즈 세 종도 소개한다. 신제품은 오목· 볼록 디자인뿐 아니라 휘어진 S자 형태의 커브드 설계까지 가능해 천장이나 기울어진 벽면에도 심미성을 살려 설치할 수 있다.

이외 삼성전자는 2018년형 UHD 사이니지 QM·QB 시리즈 두 종과 삼성 플립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