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헌혈 캠페인 23년째 시행

입력 2018.02.12 10:55 | 수정 2018.02.12 11:00

삼성전자가 2월 한달 간 전국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년 중 혈액이 가장 부족한 동절기에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23년째로, 2017년에는 1796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했다.

1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이 헌혈하는 모습.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임직원 1명이 헌혈하면 회사가 1만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헌혈증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은 1일 2017년 모인 헌혈증 1004매와 헌혈 기금 1984만원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 임직원의 헌혈증을 기증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임직원 가족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헌혈뱅크'도 운영 중이다. 또 2017년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2대를 기증해 헌혈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