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에버 코딩스쿨이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딩교육 설명회와 소프트웨어(SW) 입시전략 특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딩교육 전문기관 이노에버 코딩스쿨. / 이노에버 코딩스쿨 제공
코딩교육 전문기관 이노에버 코딩스쿨. / 이노에버 코딩스쿨 제공
코딩교육 설명회와 특강은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윈터가든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김낙경 이노에버 코딩스쿨 대표 겸 동아대 교수가 '초·중 코딩 교육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이덕윤 이노에버 부사장이 '이노에버 코딩스쿨의 차별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강은 신상우 진학사 여의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소프트웨어 대학입시 전형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이노에버 솔루션이 설립한 이노에버 코딩스쿨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딩 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노에버 코딩스쿨은 ▲프로그래밍 기초 ▲알고리즘의 이해 등 참가자가 코딩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3D 프린팅, 로봇,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의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연 및 테스트를 위해 100평 규모의 시연공간도 갖췄다.

김낙경 대표는 "고려대, 중앙대 등 20여 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노하우를 이노에버 코딩스쿨에 집약했다"며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서 교육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