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의 미래를 알려드립니다...'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8.02.27 16:48

조선미디어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이 3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IT조선이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륨에서 진행한 ‘블록체인·암호화폐 2017’ 콘퍼런스 행사장 전경. / IT조선 DB
2017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ICO 모델'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세션 강연과 토론에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현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션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ICO 선순환 모델 ▲ICO 성공사례로 본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블록체인이 가속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미디어, 학계 인사가 발표에 나선다.

후지모토 마모루 SBI 홀딩스 임원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상화폐공개(Iinitial Coin Offering)' 모델을 제시한다. 일본 최대 인터넷 은행인 SBI는 미국의 암호화폐 기업 리플(Ripple)사와 합작해 'SBI리플아시아'를 공동 설립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SBI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외송금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가 홍콩에서 진행한 ICO 성공사례를, 윤석구 소버린월렛 네트워크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ICO와 관련된 경험담과 보안이 우수한 전자지갑 개발현황을 소개한다.

지난해 말 애스톤 ICO를 진행한 김승기 써트온 대표는 블록체인과 문서를 결합한 서비스 모델을 공유한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하이콘 ICO 사례와 노원구 암호화폐, ICO 정보 서비스 포털의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이치 히다 일본블록체인협회(Japan Blockchain Association) 사무국장은 전세계에서 가상화폐 열풍이 가장 뜨거운 일본 현지 ICO 시장과 규제 동향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이 가속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세션에서는 비즈니스와 결합된 서비스 모델의 구체적인 예시와 비전을 살펴본다. 구글차이나 출신의 엔디 티안 아시아이노베이션그룹 대표는 예술 사진 작품을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하고 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100만달러(10억7240만원)에 판매한 사례를 소개한다. 앤트캐시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인 암호화폐를 발행한 사례를 소개한다. 유명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큐리와 은정은 최근 호주에 있는 암호화폐 발행 회사 엔터테인먼트 캐시 파운데이션과 계약을 맺고 개인 명의로 된 암호화폐를 출시했다.

각 세션별 발표와 더불어 강연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마련된다. 패널 토론은 과열 양상에서 급냉각기로 돌아선 암호화폐 시장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투자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용 PC 및 ICO 관련 상담과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한편, 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참여는 행사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 신청시 3만3000원(부가세 포함), 현장 등록은 5만5000원(부가세포함)이며 오찬과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개요>
행사명 : 블록체인·암호화폐 2018 콘퍼런스
일 시 : 2018년 3월 29일(목) 09:00 ~ 17:00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등록비 : 5만5000원(부가세포함) / 사전등록 3만3000원(부가세포함)
▲제공사항 : 호텔 오찬, 사은품
▲신청페이지: https://goo.gl/os1Z6e
주 최 : IT조선
▲문 의 : eventit@chosunbiz.com / 02-724-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