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IT외신] ①"갤럭시S9, 아이폰X보다 낫다"

입력 2018.03.09 17:28 | 수정 2018.03.11 06:00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 '아이폰 텐(X)'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IT 전문 유튜브 채널은 갤럭시S9 부팅 속도가 아이폰X보다 빠르다는 실험 결과를 공개했고, 디스플레이 검증 평가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 테크놀로지는 갤럭시S9 디스플레이에 최고 등급인 A+를 부여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국내에서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3월 16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제공
애플은 아이폰X에서 선보였던 노치 디자인을 차기 아이폰부터 적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는 노치 디자인을 잇따라 채택하면서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다. 여기다 구글은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P'를 통해 노치 디자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삼성 갤럭시S9, 애플 아이폰X 보다 낫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S9시리즈가 애플 아이폰X보다 낫다는 평가가 잇따라 나왔다.

5일(이하 현지시각) 유튜브 IT채널 씨테크케어(XEETECHCARE)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와 애플 아이폰X 속도를 비교한 영상에서 갤럭시S9플러스의 성능이 좀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부팅속도와 일반 애플리케이션(앱), 게임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팅속도 테스트에서는 갤럭시S9플러스가 아이폰X보다 빨랐다. 일반 앱 속도 테스트에서도 갤럭시S9 플러스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을 반복해서 실행하는 리프레시 테스트에서도 갤럭시S9플러스는 아이폰X를 압도했다. 다만 게임 앱 속도 테스트에선 아이폰X이 앞섰다.

갤럭시S9은 카메라 성능은 물론 디스플레이도 아이폰X과 비교해 성능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루머스, 기즈모도 등 IT 외신에 따르면 미국 디스플레이의 검증 및 품질 평가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테크놀로지는 갤럭시S9 디스플레이에 최고 등급인 A+를 부여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테크놀로지는 "색 재현 정확도, 휘도, 명암비, 반사율 등을 실험한 결과 갤럭시S9 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성능 기록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갤럭시S9, 애플 아이폰X과의 비교 평가서 '우위' 차지해

◆ LG전자 스마트폰, 러시아에서 가격 담합 혐의로 벌금 조치

LG전자 러시아 법인이 스마트폰 '가격 담합' 혐의로 현지 반독점 당국으로부터 벌금 및 시정 조치를 받았다.

통신 전문 매체 모바일월드라이브는 7일 러시아 연방반독점서비스(FAS)가 스마트폰 가격 담합 혐의로 LG전자 러시아 법인에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FAS는 조사 과정에서 LG전자 러시아 법인이 스마트폰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소매업자의 판매가격을 모니터링하는 특수한 알고리즘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FAS는 LG전자 러시아 법인이 러시아 웹사이트에 게시한 권장 소매가격을 수정하고 소매업체에 고지하라는 시정 조치를 했다.

한편, FAS는 LG전자가 제조한 G3·G4·G5 및 구글 넥서스5를 조사했다.

러시아, 스마트폰 가격 담합 혐의로 LG 제재…벌금 규모 검토 들어가

◆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아이폰X처럼 노치 디자인 열풍

LG전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2018년 출시할 예정인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애플이 2017년 출시했던 아이폰X에 적용될 노치형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정작 애플은 노치 디자인을 없앨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IT매체 테크노버팔로에 따르면 LG전자가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진 LG G7(가칭)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렌더링 속 LG G7 디자인은 전면 상단에 아이폰X와 비슷한 노치(Notch)가 적용됐다. 전면과 후면에는 모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는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유출된 LG G7의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2월 28일 LG전자가 MWC 전시장 내 비공개 공간에서 LG G7을 별도 전시했다며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중국 화웨이가 P20에 노치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오포 역시 노치 디자인을 갖춘 오포 R15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아수스 젠폰5, 리구 S9, 두기 V 등이 모두 노치 디자인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치 디자인을 아이폰X에 적용해 처음 선보였던 애플은 노치 디자인을 더 이상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9년 출시하는 신형 아이폰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노치 디자인을 없앨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진영 '노치' 디자인 채택 줄 잇지만…정착 애플은 'NO' 노치

◆ 차세대 '안드로이드 P', 노치 디자인 지원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P(안드로이드 9.0)' 개발자 버전엔는 노치 디자인 제품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IT 전문 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P는 애플이 아이폰 텐(X)에 선보인 노치형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화면 상단의 시계 표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했으며, 좀 더 빠른 설정 화면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치형 디스플레이는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 부분을 오려낸 듯한 디자인을 말한다. 애플은 아이폰X에 얼굴 인식 센서 등을 탑재하기 위해 노치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구글은 이를 디스플레이 컷아웃(Display Cutout)이라고 칭한다.

안드로이드 P는 상태 표시줄에도 변화를 줬다. 본래 디스플레이 상단에 표시되는 상태 표시줄에 나타나는 시계는 맨 오른쪽에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P는 시계를 상태 표시줄 왼쪽으로 이동했다. 또한, 상태 표시줄에는 최대 4개의 앱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보다 많은 앱 알림은 디스플레이를 아래로 끌어내리면 나타나도록 설계됐다.

차세대 '안드로이드 P', 아이폰X 같은 노치형 디스플레이 지원

◆ "애플, 2018년 내에 프리미엄 헤드폰 선보일 것"

애플이 2018년 내로 프리미엄 헤드폰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애플은 mp3 플레이어 아이팟의 성공에 힘입어 대중에게 다가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업이다. 애플은 2014년 비츠(Beats)를 인수하고 올해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 '홈팟'을 내놓는 등 지속해서 음악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5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소음 제거(noise-canceling), 무선 연결 등 하이엔드(고급) 기능이 탑재된 헤드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헤드폰 시장 선두주자 보스(Bose)에 필적할 헤드폰을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애플은 2017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헤드폰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 과정에서 제품을 재설계하는 등의 문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통은 블룸버그에 "애플이 프리미엄 헤드폰을 다시 디자인하거나, 프로젝트 전체를 뒤엎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음악 DNA' 강조하는 애플, 2018년 고급 헤드폰 내놓나

◆ 구글 안드로이드 충성도, 애플 iOS 제쳐

애플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폰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8일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시장조사업체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충성도가 iOS 사용자의 충성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2017년 말 기준 안드로이드 충성도는 91%를 기록한 것에 비교해 iOS 충성도는 8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2017년 스마트폰을 교체한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목할 점은 안드로이드 충성도가 2016년부터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충성도는 2016년 1월 89%에서 시작해 2017년 12월에는 91%로 상승했다. 반면 iOS 충성도는 같은 기간 85%에서 88%로 높아졌지만, 안드로이드 충성도에 미치지 못한다.

애플 고객 충성도가 안드로이드 진영보다 높다?…정반대 결과 나와

◆ "애플, 아이폰 중독 해소하라" 목소리 높아져

애플이 아이폰 중독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소속 학생들은 애플이 전화, 문자, 사진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아이폰에 탑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주말 실리콘밸리 중심부에 있는 애플스토어 앞에서 "애플이 아이폰 중독 저지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시위를 펼쳤다.

학생들은 "아이폰은 페이스북 등 중독성이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통로다"라며 "애플의 사업 모델은 아이폰 중독에 기대고 있지 않지만, 아이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한 상식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스마트폰 중독을 막을 있는 방법으로 "애플이 전화, 문자, 사진만 허용하는 '필수 모드'를 아이폰에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사용자는 스마트폰 알림을 끄고 사용해야 도파민 분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탠퍼드大 학생들 "애플, 아이폰 중독 문제 풀어야"

◆ 애플 신사옥, 유리창 충돌 경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유리 충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IT 전문 매체 BGR은 5일 애플 파크에서 통유리로 된 벽과 문 등에 부딪히는 충돌 사고가 빈번하다며 최근 애플 직원이 911과 통화한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 따르면 한 애플 직원은 911에 신고해 "여기 유리 벽에 머리를 부딪힌 사람을 발견했다"며 "머리에 찢어진 자국이 있고 피를 흘리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신고 전화는 동료 직원의 눈두덩이가 찢어졌다는 신고와 함께 애플 파크 게이트 5A 방향으로 응급 차량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 번째 통화 기록은 부상당한 직원이 직접 전화를 해 "멍청한 일로 생각되지만 밖으로 나가려다 유리문에 부딪혔다"며 "머리를 다친 것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마켓워치, 블룸버그 등 외신은 2월에도 이 문제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2월 17일 애플 파크에서 유리문에 부딪혀 다친 사람만 7명에 이른다는 한 트위터 게시글을 소개했다.

애플 신사옥은 위험지대?…유리 충돌사고 잇따라

◆ 말레이시아, 50달러짜리 아이폰 구하기 소동

말레이시아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아이폰을 사기 위해 1만명 이상의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애초 아이폰을 50달러(5만3800원)에 판매하기로 했던 소매점은 밀려든 인파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할인 판매 행사를 취소했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애플 제품 소매업체 스위치(Switch)는 5일 구형 아이폰 등을 50달러에 판매하는 대규모 창고 정리 행사를 기획했다.

스위치는 아이폰5S부터 아이폰7 모델을 50달러(5만3800원)에, 아이패드를 79달러(8만5000원)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맥북 에어 64GB, 24인치 아이맥 등을 각각 77달러(8만2800원)와 128달러(13만7700원)에 판매하겠다고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말레이시아 전국에서 1만1000명이 넘는 사람이 스위치 매장으로 모여들었다. 소비자들은 행사 시작 19시간 전부터 스위치 매장 앞에서 대기했고, 스위치 직원은 이들에게 번호표를 배부했다. 하지만 스위치가 창고 정리 행사를 시작한 5일 오전 8시, 매장문을 열자 줄을 섰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매장 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스위치는 소비자와 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 시작 12분 만에 판매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50달러짜리 아이폰5 때문에…1만명 몰려든 馬聯 대소동

◆ 독일 다이얼로그 반도체 "애플, 2020년까지 전력칩 주문"

독일에 본사를 둔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다이얼로그 반도체(Dialog Semiconductor)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애플에 상당량의 반도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말 애플이 아이폰용 전력 관리 칩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다이얼로그 반도체 주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에서 19% 급락하는 등 시장의 우려를 사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로이터에 따르면 잘랄 바겔리 다이럴로그 최고경영자(CEO)는 독일 매체에 "애플이 올해 초 2019년과 2020년에 쓰일 칩 디자인을 의뢰했다"며 "이 시간 동안 애플이 다이얼로그의 칩 상당량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력 관리 칩은 코어 프로세서, 모뎀, 메모리 칩 다음으로 중요하고 값비싼 부품이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용 전력 관리 칩을 다이얼로그 반도체(Dialog Semiconductor)에서 독점 공급받고 있다. 다이얼로그 반도체는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전력 관리 칩을 만드는 독일 회사로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에 들어가는 전력 관리 칩을 독점적으로 설계·제작한다. 다이얼로그는 2016년 매출의 74%를 애플에서 거뒀다.

하지만 2017년 12월 초 애플이 전력 관리칩 자체 설계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자 다이얼로그 반도체 주식은 해당 보도가 나온 날에만 19% 떨어졌고, 2017년 말에는 주가가 1년 전보다 절반 아래로 하락했다.

獨 다이얼로그 반도체 "애플, 2019~2020년 쓸 아이폰용 반도체 디자인 의뢰했다"

◆ 아이폰X 때문에…"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줄 것"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으로 내놓은 '아이폰텐(X)' 판매가 저조한 탓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이폰X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생산량을 애초 계획보다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하는 등 아이폰X이 삼성전자의 패널 사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스는 5일 아이폰X 판매량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며 삼성전자의 OLED 패널이 공급 과잉 현상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 중 최초로 OLE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에 OLED 패널을 공급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OLED 제조사는 애플의 아이폰X 수요에 맞추기 위해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했다. 여기다 디스플레이 생산업체는 애플이 OLED 패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기존에 OLED 패널을 사용하지 않던 스마트폰 제조사도 OLED 패널을 사용하리라 전망하고 OLED 생산량을 늘려 나가는 추세다. 애플은 아이폰X 출시 전까지 전 제품에 LCD 패널을 사용했다.

하지만 아이폰X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이며 OLED 생산업체에 타격을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다 시장 일각에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OLED 패널을 채택할 가능성을 기존보다 낮게 점치는 상황이다.

블룸버그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아직 OLED 패널을 널리 사용하지 않는다"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OLED 패널 수요를 보강할 수도 있지만, 조만간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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