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 2층에 요가 전문 매장 '자이 요가 스튜디오'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이 요가 스튜디오는 281㎡(85평) 규모로 ▲요가 강좌 진행용 클래스룸 ▲힐링 라운지 ▲라이프스타일숍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요가 강사가 상주해 방문자 연령과 체력, 요가 경험 등을 고려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자이 요가 스튜디오 힐링 라운지에서는 천연차, 디톡스 주스 등 건강 음료를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숍에는 비욘드, 하누만, 하드테일 등 20개쯤의 요가 전문 브랜드가 입점해 요가 의류와 용품, 유기농 화장품 등 100종쯤 상품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