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카카오M은 자사 멜론 티켓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 / 카카오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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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8'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2017년 울트라 코리아 참관객 수는 12만명쯤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8에는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제드(Zedd) 등 유명 아티스트 9팀이 참가한다.

멜론 티켓은 1일권 13만원, 3일권 24만원에 판매한다. 전용 바와 화장실 등 휴게 공간과 함께 빠른 입장이 가능한 프리미엄 버전 3일권인 '프리미엄 GA 3DAY 콤보'는 30만원에 판매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10개국에서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