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월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평가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이번 평가에서 1~5위까지를 모두 싹쓸이했다.

 갤럭시S9. /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9. / 삼성전자 제공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최근 진행한 스마트폰 관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9은 내구성과 속도, 사운드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 갤럭시S9과 갤럭시S9+은 각각 81점을 받아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갤럭시S8은 80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갤럭시S8액티브와 갤럭시S8플러스는 각각 7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8은 79점으로 6~7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폰X(텐)은 78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애플 #갤럭시S9 #아이폰 #컨슈머리포트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