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6시리즈, 주요 사양 노출…출고가 300~400유로

입력 2018.05.01 11:14

중국과 러시아, 중동 일부 지역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중급 스마트폰 갤럭시A6 시리즈의 주요 사양과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갤럭시A6로 알려진 제품의 이미지. / 트위터 갈무리
30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A6와 갤럭시A6플러스의 주요 사양과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갤럭시A6는 18.5대9 화면비와 1480x72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5.6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엑시노스 7870이 탑재된다. 또 3GB 램과 64GB의 저장공간, 3000mAh 배터리가 장착된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 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갤럭시A6+(플러스)는 갤럭시A6보다 높은 사양을 갖췄다. 18.5대9 화면 비율과 2220x108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6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50, 3GB·4GB 램과 32GB·64GB의 저장공간, 3500mah 배터리를 갖췄다. 후면에는 1600만화소+500만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2400만화소 싱글 카메라가 탑재된다.

두 모델은 모두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안면인식 기능을 갖췄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가 탑재됐다. 특히 두 개의 심(SIM) 카드와 마이크로SD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트리플 슬롯을 제공한다.

갤럭시A6의 예상 출고 가격은 300유로(38만원)~340유로(43만9000원)며, 갤럭시A6+는 360유로(46만5000원)~400유로(51만7000원)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A6시리즈는 최근 중국 TENNA(중국공업정보화부)인증과 미국 FCC(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