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392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소통하는 방법

입력 2018.05.03 14:25 | 수정 2018.05.03 14:32

발 전문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최신호는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보안 그리고 연결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Chain Bigbang, 체인 빅뱅)를 담았습니다. 스팀잇, 리모트 워크, 프론트엔드, 블록체인 보안 등 마소 392호의 주요 기사들을 IT조선 독자에게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소통의 시대다. 개발자의 일도 이와 다르지 않아, 소프트웨어 개발을 소통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은 개발자들이 말한다.

읽기 쉬운 코드는 코드의 크기가 커질수록 능력을 발휘한다. 어떤 코드를 작성하든, 개발에 입문해 몇 해 경험하면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하지만 곧 작성하는 코드의 덩어리가 커지면, 그것은 커다란 벽으로 다가온다.

패턴, 프레임워크, 개발 방법론 등은 우리가 코드를 잘라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주어진 언어다. 코드 스타일과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맞추고, 코드리뷰, 기술공유, 스크럼까지 프로젝트 품질관리 그리고 조직문화라 불러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FE개발랩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다. '정적 분석 도구'는 비싼 컴파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기본적인 오류나 좋지 않은 코드를 걸러낼 수 있다. '주석'은 특정 상수나 정규식처럼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경우나, 문서가 필요한 API의 경우 필요하다. 코드에 자신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단위 테스트(Unit Test)' '통합 테스트(Integration Test)' '회귀 테스트(Regression Test)' 등을 수행한다.

기술 문서 공유, 토스트 밋업(meetup.toast.com).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2호 발췌
배움은 개발자의 숙명이다. FE랩은 주요 위클리를 같이 구독하고, 수시로 공유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조직원이 돌아가며 직접 기술문서를 작성해 주마다 공유한다. 기술공유 내용은 코드와 마찬가지로 리뷰를 거치는데, 이는 개인의 관심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의 습득을 조직에 녹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개발 문화는 조직에도 조직원에게도 절대 쉽지 않다. 관련 있는 모두가 그 가치를 인정하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만 한다. 최규우 선임연구원이 쓴 개발자의 소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2호(https://www.imaso.co.kr/archives/251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