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투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강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강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림 라이브 화면. / 유튜브 갈무리
강림 라이브 화면. / 유튜브 갈무리
강림 라이브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에서 캐릭터는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고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물음에 답한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강림 라이브'가 처음이다. CJ E&M에 따르면 라이브 첫 방송 동시 접속자 수는 5000명쯤이다. 영상 최종 조회 수는 5만회쯤이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주인공이 도깨비 신비를 도와 귀신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승천시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