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이 배우 이제훈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제훈이 출연한 와그 TV CF는 이달 15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며, IPTV와 버스 옥외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와그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제훈. / 와그트래블 제공
와그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제훈. / 와그트래블 제공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이제훈은 실제 여행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와그의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며 “이제훈과 함께 와그가 국내 최고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와그트래블은 이번 TV CF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 유럽 지역의 액티비티를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와그 공식 페이스북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그는 전세계 여행지의 입장권,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 앱에서 몇 번의 터치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지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과 실시간 예약까지 제공해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등 2030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