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V 7월 출격…올해 320억원 매출 목표

입력 2018.06.12 17:10 | 수정 2018.06.14 15:06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1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18년 영실업 비즈니스 페어’에서 새 어린이 애니메이션 ‘또봇 브이(V)’를 공개했다.

또봇V. / 영실업 제공
또봇은 영실업의 대표 장난감 브랜드로 애니메이션 기획부터 장난감 디자인까지 직접 진행한다.

신작 ‘또봇V’ 애니메이션은 3~7세 어린이를 타깃으로 제작됐다. 특히 기존 또봇 애니메이션과 달리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컨셉은 ‘우주에서 온 또봇’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버튼이 맡았다. 영상 퀄리티가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봇V는 7월중순부터 KBS2 등 국내 10개 채널에서 방영된다. 영실업은 TV 채널 외에도 자체 유튜브 채널에 또봇V 애니메이션을 연중무휴 노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시즌은 52화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시즌2도 2019년 TV 방영을 확정했다.

또봇V 로켓. / 김형원 기자
또봇V 장난감은 8월쯤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마트 기준 개당 5만원선이다. 또봇V 변신로봇 장난감은 기존 또봇 장난감과 마찬가지로 ‘열쇠 시스템’이 존재한다. 열쇠 로봇에 넣고 돌리면 변신 시스템 일부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영실업은 2018년에만 또봇V 관련 상품을 100개 이상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또봇V로 2018년 320억원의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영실업은 어린이에게 또봇V 노출을 늘리기 위해 KT의 IPTV 올레TV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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