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IT 2018] LG, 앞뒤로 OLED 2개 붙인 디스플레이 ‘55EH5C’ 선봬

입력 2018.06.13 19:28

LG전자 독일 법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빗(CEBIT) 2018’ 박람회에 부스를 열었다. 세빗 박람회에는 독일법인에 있는 ID(Information Display) 부문과 IT(Information Technology) 부문이 참여했다.

앞뒤 양면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55EH5C’ 제품 모습. / 이진 기자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앞뒤로 이어붙인 ‘55EH5C’ 제품이다. 앞 뒤 화면에서 전혀 다른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이 제품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OLED를 이용한 덕분에 두께가 9㎜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제품 특성을 고려할 때 쇼핑몰이나 안내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CPU와 SSD 등 핵심 하드웨어를 탑재한 일체형 PC ‘248K550Y’ 제품도 선보였다.

일체형 PC ‘248K550Y’ 모습. / 이진 기자
이 제품은 2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다른 모니터와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모니터 확장이 가능하다.

LG전자 독일 법인 한 관계자는 “55EH5C 제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인기 제품이다”며 “한달에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은 몇천대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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