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블레이드2·블소 레볼루션...대형작 하반기 격돌

입력 2018.06.14 06:50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하반기에도 연이은 대형작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8년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기대작들은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를 무기로 관련 시장 진입을 노린다.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쟁쟁한 게임이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작 게임의 향후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이카루스M 모바일 게임. / 위메이드 제공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이 여름 성수기에 모습을 드러낸다.

7월 출시될 예정인 이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듯 단기간에 이용자를 모객하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100만명 진입을 앞뒀고, 공식 카페 가입자수도 2만명에 달한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를 비롯해 ‘펠로우 시스템’ 등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해 원작의 탄탄한 게임성을 계승했다.

대규모 ‘공중전투’는 펠로우에 탑승해 비행하며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공중 레이드 콘텐츠다.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보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펠로우’가 보유한 공격 기술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전장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펠로우’는 게임 내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미니게임 방식으로 획득, 레이싱 콘텐츠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총 5개의 클래스와 ‘클래스별 스킬 연계 시스템’, 콘솔게임 급의 호쾌한 ‘전투 액션’ 등은 보는 재미도 담았다.

블레이드2 모바일 게임. / 카카오게임즈 제공
또 다른 대형작 ‘블레이드2’도 하반기 베일을 벗는다. 이 게임은 한층 진화된 액션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2는 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하듯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100만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모바일 액션 RPG 장르 열풍을 일으켰던 전작 블레이드의 인기를 재현할지 주목된다.

블레이드2는 전 작품과 동일한 세계관으로, 100년의 세월이 지난 세계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콘텐츠를 담고 있다. 게임은 한층 진화된 액션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반격 던전 ▲영웅의 탑 ▲1대1 대전 ▲점령전 등 방대한 PVP 및 PVE 콘텐츠를 녹여넣었고, ‘태그’ 시스템을 도입해 액션성을 높였다.

특히 2명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투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은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4종의 클래스를 활용해 상황에 따라 캐릭터별 연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처형 액션’ 시스템을 통해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극한의 타격감을 갖춘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는 올여름 출시 예정이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게임. / 넷마블 제공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도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

넷마블이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오픈 월드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보는듯한 컷신과 지역 점령전, 속도감 넘치는 경공 시스템 등 역동적인 전투 액션의 묘미를 담아 제작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3분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게임 출시를 위한 게임 정보를 속속 공개해 하반기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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