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조차 사람 대신 로봇이 치는 세상이 올까.

일본 기업 다카하 키코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 2018에 부스를 열고 명령에 따라 박수를 치는 제품을 선보였다. 신호에 따라 박수를 치는 모습은 실제 사람이 내는 소리를 닮았다.

이 제품은 다카하 키코의 주력 상품인 ‘모터’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 제품이다.

박수 치는 다카하 키코의 전시제품 모습. / 이진 기자
박수 치는 다카하 키코의 전시제품 모습. /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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