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 전문브랜드 스틸시리즈는 최신 게이밍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의 세트 상품을 출시하고 7월 17일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마우스와 퀵 매스 마우스패드. / 스틸시리즈 제공
이번 SNS 이벤트는 스틸시리즈가 홈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라이벌 95 마우스‘와 ‘퀵 매스 마우스 패드’ 세트 상품을 구매하고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댓글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프로’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게이밍 마우스(Rival 95 Optical Gaming Mouse)’는 고성능 광학 센서(SDNS-3059-SS)를 탑재해 최대 4000DPI의 고해상도와 20G의 가속도, 초당 6700회의 프레임 스캔을 지원,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빠르고 정확한 포인팅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적화된 수직동작유효거리(LOD)로 ‘배틀그라운드’ 같은 슈팅 게임에서 최상의 트래킹 성능을 제공하며, 3000만회 클릭을 보장하는 스위치를 채택해 높은 내구성도 겸비했다. 사용자가 기능을 지정할 수 있는 6개의 버튼을 제공해 자신만의 마우스 기능을 구성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퀵 매스(Qck Mass)’ 마우스는 개발과정에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스테디셀러 게임용 마우스패드다.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한 표면과 6mm의 두께는 각종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며, 특수 설계를 적용한 바닥면으로 사용 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전국 홈플러스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마우스+퀵 매스 마우스패드’ 세트 상품의 가격은 3만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