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애틀에 두 번째 무인편의점 연다

입력 2018.07.04 10:49

아마존이 계산대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Amazon Go)' 두 번째 매장을 2018년 가을 시애틀에 오픈한다.

3일(이하 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아마존은 기존 매장(1800제곱피트∙ 167.23m²)의 두 배가 넘는 3000제곱피트(278.71m²)크기의 아마존 고 매장을 시애틀에 열 계획이다.

아마존의 계산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이미지. / 아마존 홈페이지 갈무리
아마존 고는 계산을 위해 별도로 줄을 설 필요가 없는 무인 편의점이다. 직원 없이 카메라, 센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매장에 들어설 때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문 앞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파악하고 고객이 매장에 나설 때 자동으로 계산한 뒤, 고객의 계정으로 영수증을 보낸다.

아마존은 2016년 12월부터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에서 아마존 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1월 시애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첫 아마존 고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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