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야후재팬 지분 48%로 늘려

입력 2018.07.10 16:03

소프트뱅크가 야후재팬 지분을 기존 42%에서 48%로 늘린다. 이커머스(e-commerce)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에서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 조선일보DB
10일 소프트뱅크는 알타바로부터 2210억엔(2조1000억원) 규모의 야후재팬 지분을 사들인다고 밝혔다. 알타바는 야후의 자산관리를 위해 설립된 기업이자 야후재팬의 2대 주주다.

매수가는 야후재팬의 9일 종가인 주당 360엔(3600원) 기준으로 결정되며, 공개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알타바 지분은 26.82%로 줄어든다.

이번 거래는 이커머스(e-commerce)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에서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 간 협업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성명을 통해 "야후재팬은 향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은 서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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