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7.11 10:56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Gear)' 시리즈가 앞으로는 '갤럭시(Galaxy)'로 이름이 변경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할 스마트워치 이름을 '기어S4'가 아닌 '갤럭시 워치'로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갤럭시로 이름을 바꿀 경우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할 스마트워치 이름을 '기어S4'가 아닌 '갤럭시 워치'로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갤럭시로 이름을 바꿀 경우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스마트워치에 기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갤럭시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에 사용됐다.
기어에 탑재될 운영체제는 삼성의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이 아닌 구글의 '웨어OS'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앞서, 유명 트워터리안인 에반 블라스는 기어 시리즈에 웨어OS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8월 새로운 기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어에 탑재될 운영체제는 삼성의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이 아닌 구글의 '웨어OS'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앞서, 유명 트워터리안인 에반 블라스는 기어 시리즈에 웨어OS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8월 새로운 기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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