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7회 정보보호의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8.07.11 15: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안보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제7회 정보보호의 날’ 정부 기념식이 11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정보보호의 날은 2012년부터 사이버 공격 예방 및 국민 인식 제고를 통한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부 기념일로 지정해 추진 중이다.

11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7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유공자 포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실천하는 정보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보보호 유공자 12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철탑산업훈장은 김민수 엘에스웨어 대표, 근정포장은 서정택 순천향대 교수와 류정춘 국방부 부이사관이 각각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는 전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이자 글로벌 사이버 위협 비영리 민간단체인 글로벌 사이버 얼라이언스 대표인 필립 레이팅거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사이버 공격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글로벌 정보보호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현시점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 ICT 융합 신성장 분야의 보안 위협 사전적 예방, 보안 신시장 확대와 일자리 창출, 눈앞에 다가온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해 안전한 초연결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